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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본 365일 클리닉
소아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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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1:1 맞춤 진료를 계획하겠습니다.

위장관 증상이란?

검사상 소화성 궤양이나 암 등의 병변 없이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기능성 위장 장애라고 합니다. 1세 미만의 어린 영아의 경우 위 배출 능력이 미숙하여 만성 복통, 위식도역류, 변비, 설사와 같은 질환이 비교적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이 지속될 경우 복통 및 복부 팽만으로 식욕이 감퇴되고 영양소의 흡수가 감소되어 성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내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기란?

6세 이하 소아는 연평균 약 5~8회 정도 감기에 걸리며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좋아집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고 낫는 과정을 통해 면역 시스템이 성장되므로 높지 않은 발열에서 과도한 해열제나 불필요한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감기에 가장 좋은 치료는 생리식염수로 코와 목을 씻어내고, 물을 자주 먹으며 충분히 쉬는 것 입니다. 다만 1~2주가 지나도 감기가 낫질 않고 일 년 내내 달고 지내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보통 이러한 아이들은 저체중 혹은 영양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낮거나, 편도 등이 해부학적으로 취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물이란?

1~3세 사이의 소아는 입안에 물건을 물고 있다가 잘못하여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물이 발생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기 힘들어 단순히 식욕 부진이나 보챔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보호자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데 이유를 알 수 없는 보챔, 식욕 부진, 침 흘림, 호흡 곤란, 흉통, 기침, 천식음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물질에 의한 식도 손상은 가벼운 찰과상부터 괴사, 청송, 혈관 손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이물질에 의해 호흡기가 손상되거나 수은 전지 등의 부식성 물질, 핀, 바늘 등 날카로운 금속을 섭취한 경우 응급상황에 해당하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해야합니다.

외상이란?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한눈판 사이 침대나 소파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 낙상 시 두부 외상의 비율이 높습니다.

때문에 머리에 손상이 생긴게 아닐 지 걱정하게 되는데, 실제 가정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낙상이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경련 및 심한 두통 또는 구토 증세를 보이거나 자꾸 자려고 하는 증상을 보일 경우 외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로 지연성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적 관찰을 통해 증상이 발생하는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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